이창욱 펠릭스(바티칸 뉴스 번역가) 옮김
교종직 7년 - 예수회와 프란치스코 교종의 시선
최근 들어 예수회는 현 세계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정치·경제적 맥락에서 프란치스코 교종의 재임 중 주님과 교회를 어떻게 섬길지에 관한 질문에 직면했습니다.
장동훈 빈첸시오 신부(인천교구) 옮김
대화의 스승, 미겔 앙헬 피오리토
2019년 12월 13일 금요일 저녁, 교종은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료Jorge Mario Bergoglio 자신의 영적지도 신부이기도 한 예수회 미겔 앙헬 피오리토(1916-2005) 신부의 글들을 모아 다섯 권으로 엮은 작품집을 소개하기 위해 예수회 총원을 찾았다. 작품집은 호세 루이스 나르바하Jose Luis Narvaja가 편집하여 『치빌타 카톨리카Civiltá Cattolica』 가 발행하였다. 여기에서는 교종이 발표회 현장에서 첨언한 몇 가지와 함께 담화의 내용을 싣는다.
오경택 안셀모 신부(춘천교구) 옮김
관용의 문화
관용과 비관용에 대한 물음은 몇 세기 전부터 지금까지 가장 쟁점이 되는 주제 가운데 하나였다. 그리고 2019년 새로운 방식으로 이 문제를 다루는 다양하고 중요한 사건들이 일어났다. 기억에 남을 특별한 두 일은 아랍 에미리트에서 선포한 «관용의 해»와 아부다비 문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