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초 안셀모 S.J.

장재명 파트리시오 신부 (부산교구 우정성당 부주임) 옮김

가짜뉴스와 성경: 어떤 말을 믿을 수 있나?

현 상황은 최대한 좋게 말해도 엉킨 실타래와 같다. 오도하는 거짓 정보가 인터넷에 도사리고서 시민들의 의식을 조종하고 있다. 교종은 제52차 홍보주일 담화에서 ‘가짜뉴스’false notizie 현상을 다루었다.

파올로 감베리니 S.J.

국춘심 방그라시아 수녀 (성삼의 딸들 수녀회) 옮김

포스트크리스천 문화에서 신앙을 식별하기

교종 프란치스코는 2017년 4월 28일 이집트 카이로의 알아자르(Al-Azhar)에서 열린 국제 평화 컨퍼런스 참석자들에게 한 연설에서 국제 사회의 대화는 다음 세 가지 근본 규칙을 지킨다면 이루어질 수 있음을 상기시켰다. 첫째, 자신의 정체성과 다른 이들의 정체성을 존중할 의무, 둘째, 다름을 받아들일 용기, 셋째, 다른 이들의 의향에서 진심을 보려는 의지이다.

잔도메니코 무치 S.J.

김도현 바오로 S.J. 옮김

이언 바버가 본 과학과 종교의 관계

이언 바버Ian Graeme. Barbour, 1923-2013는 물리학자인 동시에 신학자라는 흔치 않은 인물이었다. 그는 베이징에서 태어났고, 시카고 대학교에서 물리학을 공부하는 동안 엔리코 페르미의 조교였으며,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미시간의 캘러머주 대학교에서 물리학자로서 일을 시작했다. 그는 후에 예일 신학교에서 신학, 윤리학, 철학을 공부했으며, 1955년부터 미국 최초로 물리학과 종교학, 두 학과에서 강의했다. 그는 종교와 과학을 함께 다루는 과목을 대학 환경에 최초로 소개하고 이 결합된 학제를 정착시켰다. 1960년대부터 다른 학자들도 이 길을 따르게 되었으니 바버를 선구자로 여기는 것이 마땅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