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르질리오 판투치 SJ

최현순 박사(서강대학교) 옮김

‘가난함은 너의 잘못이야’라고 말하는 우리의 잔인함이 문제다.

면도날처럼 날카로운 영화이다. 이 영화는 영국 영화감독 켄 로치가 자신의 작품 인생 50주년에 만든 것으로 2016년 칸 영화제 황금 종려상을 받았다. [한결같은 진보주의 작품 활동 때문에] 일명 “빨간 켄”이라고 불리는 감독은 사회현실 속에 온전히 빠져들어 영국 사회의 변두리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당하는 불의와 그들이 제대로 존중받지 못하는 현실에 대한 분노를 여전히 멈추지 않았다.

조반니 쿠치 SJ

이정주 신부 옮김

제15차 세계주교대의원회의를 향하여

2018년 10월에 있을 세계주교대의원회의 정기 총회의 예비 문서가 2017년 1월 13일에 공개되었다. 이 회의에서 다루어질 주제는 어렵고도 복합적이지만, 우리 시대에 굉장히 중요한 주제이다. 성소를 좀 더 효과적으로 동반하기 위해 바라본 젊은이들 세대(‘젊은이’라는 단어는 대략 16세에서 29세 사이의 연령대를 의미한다.)의 신앙생활이다. 이 문서는 3장으로 이루어졌고, 마지막에 지역에 따라 달리 구성된 질문지가 포함되어 있다.

디에고 하비에르 파레스 SJ

국춘심 방그라시아 수녀(성삼의 딸들 수녀회) 옮김

“어떤 마리아인가?”

프란치스코는 파티마를 여행하면서 어머니이신 마리아께서 목동들에게 주셨던 회개의 메시지가 이곳으로부터 퍼져나간다는 사실을 기렸다. 그것은 세상에 관한 메시지이고 “세상 어디에서나 일어나고 점점 더 확산되어 가는 수많은 전쟁의 종식을, 그리고 인류의 얼굴을 일그러뜨리는 크고 작은 부조리한 갈등의 종식”을 바라는 메시지이다.